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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블라스트56

러닝 3개월 첫 하프마라톤 1시간 58분 완주 충주마라톤 하프 코스를 완주했습니다.기록은 1시간 58분 13초.러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얻은 성과라, 기쁘면서도 얼떨떨합니다.러닝을 하지 않았을 때, 그리고 막 시작했을 때의 제 상태와 비교해 보면 이번 완주가 더욱 각별하게 다가옵니다.우중런, 생각보다 낭만이 있었습니다대회 당일에는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우의를 준비하긴 했지만 너무 걸리적거려서 출발하자마자 벗어 버렸습니다.처음 신발이 젖을 때는 싫었습니다.그런데 막상 젖고 나니, 오히려 비가 잠깐 그칠 때 "왜 비가 안 오지" 싶을 만큼 마음이 바뀌더군요.비가 오면 그만큼 시원하게 달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우중런의 낭만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다만 우중 레이스를 앞두고 계신 분들께 두 가지를 권합니다.여벌 옷을 미리.. 러닝 | 마라톤/대회 후기 2026. 6. 24.
[러닝기록] 10km 마라톤 완주, 1시간의 벽을 넘은 기분 좋은 성취 드디어 10km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런텐에서 주최한 무심천을 달리는 코스의 10km 대회였는데 역시 많은 분들이 참여하였습니다.첫 번째 목표는 완주, 두 번째 목표는 1시간 내 진입이었습니다. 연습 때 평균 페이스를 떠올려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1시간 10분 정도는 걸릴 것 같아 큰 기대 없이 출발선에 섰습니다. 기록보다는 무심천의 좋은 공기를 마시며 즐겁게 뛰어보자는 마음이 컸습니다.1. 대회 현장과 주행 기록초반에는 워낙 사람이 많아 흐름에 몸을 맡기고 뛰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페이스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회 전 무심천 코스를 미리 한 번 뛰어보며 지형을 익혀둔 것이 실제 대회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2. 훈련의 결과와 자신감막상 최종 기록을 확인하니 스스로.. 러닝 | 마라톤/대회 후기 2026. 3. 22.
[러닝기록]대회 D-3, 무심천에서 퇴근 후 달리기 2026년 3월 18일 수요일, 퇴근 후 무심천으로 향했습니다.무심천은 생각보다 가깝고 저녁에 뛰기 좋게 조명이나 안내등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밤의 정취와 조명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느낌도 듭니다. 지형이 평지 위주라 무릎에 부담이 없고, 주차만 적당한 곳에 잘하면 복귀 동선도 깔끔합니다.오늘은 대회 전 마지막 점검을 위해 6.02km를 달렸습니다.• 평균 페이스: 6'58"• 평균 심박수: 154 bpm• 케이던스: 174새로 길들이고 있는 노바블라스트 5와도 이제 제법 합이 맞습니다. 6km를 넘게 뛰었지만 다리 어디 한 곳 쑤시는 데가 없습니다. 구간별로 6분 후반대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한 덕분에 몸 상태가 최고조에 올라와 있음을 실감했습니다.시간이 더 있었다면 더 뛸 수 있었겠지만, 집에서 기다.. 러닝 | 마라톤/러닝일지 | 훈련기록 2026. 3. 18.
[러닝기록] 마라톤 D-5, 월요일 새벽 5.3km 컨디션 체크 3월 21일 10km 대회를 앞두고 맞이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새벽 5시 45분쯤 일어나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섰습니다.1. 훈련 계획과 실제 주행의 차이원래 오늘 스케줄은 3km 정도 가볍게 뛰며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노바블라스트 5를 신고 도로에 나서니 몸 상태가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습니다. 결국 발걸음이 이끄는 대로 조금 더 늘려 5.34km를 달렸습니다.• 평균 페이스: 6'49"• 평균 심박수: 150 bpm• 케이던스: 1772. 노바블라스트 5 적응기새로 구입한 노바블라스트 5에 적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신으면 신을수록 만족스럽습니다. 5km를 넘게 뛰었음에도 무릎이나 다리에 전혀 통증이 없습니다. 오히려 몸이 점점 가벼워지는 게 느껴져서 컨디.. 러닝 | 마라톤/러닝일지 | 훈련기록 2026. 3. 16.
아식스 노바블라스트5 후기 러닝화를 추천해 달라고 하는 질문 글에 늘 자주 언급되는 모델이 아식스 노바블라스트5 입니다. 러닝화를 종류별로 구분할 때 노바블라스트5는 데일리 훈련용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마침 토요일 아침에 러닝 약속을 잡아서 노바블라스트5를 신고 8km 정도를 뛰어봤습니다.쿠션 부분이 두툼하기 때문에 1km 구간 까지는 조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아무래도 그 전에 착용하던 러닝화들과는 느낌이 달랐기에 천천히 페이스를 가져가면서 적응하고자 했습니다. 균일하게 다듬어진 트랙을 도는 거라 신발의 느낌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우선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평소 흐름처럼 달렸다고 생각했는데 평균페이스가 평소보다 조금 단축되었습니다. 데이터로 봤을 때는 평균 30초가 단축되었는데, 아무래도 애플워치로 트랙을 주.. 러닝 | 마라톤/러닝 장비 2026.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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