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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135

여권 26면 vs 58면 차이 — 수수료·선택 기준 (2026년 인상 반영) 여권을 새로 만들거나 재발급받을 때, 신청서 한 칸에서 손이 멈춥니다.26면과 58면 중 어느 쪽을 고를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년에 해외를 몇 번 나가시는지가 기준입니다.26면과 58면, 무엇이 다른가여기서 말하는 '면'은 사증란, 즉 비자·출입국 도장이 찍히는 빈 페이지 수를 뜻합니다. 우리나라 복수여권(만 18세 이상, 10년 유효)은 이 사증란 수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뉩니다.26면 — 사증란이 적은 기본형58면 — 사증란이 넉넉한 확장형여권의 유효기간·디자인·신분증 기능은 완전히 동일합니다. 차이는 오직 도장을 찍을 수 있는 페이지 수뿐입니다.수수료 (2026년 3월 인상 반영)2026년 3월 1일부터 여권 수수료가 인상됐습니다. 2005년 이후 20년 만의 조정입니다.종류수수료10년 복.. 여행기록 2026. 8. 11.
홍콩여행 필수품, 옥토퍼스카드 구매 및 사용기 홍콩 4박 5일 가족여행을 마치고 돌아보니, 여행 내내 우리 가족의 손을 떠나지 않았던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바로 '옥토퍼스(Octopus) 카드'였습니다. 홍콩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이 카드는 단순한 교통카드를 넘어, 홍콩 전역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카드'입니다. 실제 체감상 마스터나 비자 같은 신용카드보다 옥토퍼스 카드를 받는 가맹점이 훨씬 많았습니다. 환전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효자 아이템이었죠.1. 공항 도착 후 가장 먼저 할 일: 카드 구매하기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옥토퍼스 카드를 확보해야 합니다. 보통 클룩(Klook) 등에서 미리 구매하시기도 하지만, 저는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공항에서 MTR 공항철도 섹션으로 진입하기 전.. 여행기록 2026. 1. 29.
여권 사진과 미성년자 자녀 발급 실패 후기 코로나가 끝났지만 사실 외국으로 갈 기회도 많이 없고 자연스럽게 여권이란 존재에 대해 잊고 있다가,최근에 가족 여행으로 한 번 다녀오자 이렇게 의기투합하여,기존 만료 일정이 다가오는 여권을 다시 재발급 신청하고, 아이들 여권도 첫째는 다시 만들어주고 둘째는 새로 발급하는 등의욕적으로 '온가족 여권 발급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어른들 여권은 재발급 신청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물론 수령을 위해서는 구청을 방문해야 하지만... 미성년자 자녀는 온라인 안되고 직접 신청이 원칙이라, 여권 수령하는 김에 신청하려고 복무도 내고 구청으로 갔는데결과적으로 미성년자 자녀들의 여권 발급 첫 번째 시도는 대실패로 끝났습니다. 여권 사진이 문제였는데, 사실 걱정이 좀 되긴 했습니다.여권 사진을 집에.. 여행기록 2025. 12. 2.
서귀피안 베이커리 카페 후기 - 섭지코지 근처 제주 오션뷰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 성산에 위치한 '서귀피안 베이커리 카페'를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위치와 전망 서귀피안은 휘닉스 아일랜드, 섭지코지와 제주 아쿠아플래닛 근처에 자리 잡은 오션뷰 카페입니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제주 바다가 시선을 사로잡더라구요. 날씨 좋은 날 방문했는데,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 하늘이 만나는 수평선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었습니다. 인테리어와 분위기 * 통창을 따라 배치된 우드톤 테이블과 의자 * 높은 천장과 자연광이 만드는 여유로운 공간감 * 테라스와 실내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지는 통창이에요. 어느 자리에 앉아도 바다가 보이도록 설계된 것 같았습니다. 메뉴와 가격대 .. 여행기록 2024. 10. 28.
[제주 성산] 커피 맛집 발견 - 카페 도렐 지인이 강력히 추천해서 들른 성산의 카페 도렐. 사실 카페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갔는데, 이게 웬걸. 시그니처 메뉴 '너티클라우드'가 의외로 상당했다. 커피 마니아라고 하기엔 좀 부끄럽지만 나름 커피는 좀 마셔봤다고 자부하는데, 이런 구성은 처음이다. 3단 레이어로 되어있는데 맨 위에는 고소한 땅콩, 중간은 우유, 아래는 에스프레소. 단순해 보이는데 이게 마시다 보면 계속 끌린다. 특히 인상적인 건 각 레이어의 밸런스다. 땅콩의 고소함이 과하지 않고, 우유의 부드러움도 적당하며, 에스프레소의 쓴맛도 딱 좋은 정도다. 레이어드 커피 특성상 섞어 마시기 보다는 그냥 마시는 걸 추천하는데 각 층의 맛이 조금씩 바뀐다. 이 변화가 좋았다. 커피 맛집이라고 하면 대부분 강남이나 서울 도심을 떠올리는데, 제주에서 .. 여행기록 2024.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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