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용어 정리
러닝 앱이나 워치, 러닝 크루에서 자주 나오는 용어를 짧게 정리했습니다.
페이스: 1km를 달리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페이스 6분"은 1km를 6분에 달린다는 뜻이고, 6'00"/km처럼 표기합니다.
이지런: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편하게 달리는 훈련입니다. 초보자는 이지런을 너무 빠르게 뛰는 경우가 많은데, 천천히 뛰어도 괜찮습니다.
템포런: "편안하게 힘든" 정도의 강도로 보통 20~40분 달립니다. 대화는 짧은 단어로만 겨우 되는 수준입니다.
인터벌: 빠르게 달리는 구간과 천천히 달리거나 걷는 구간을 번갈아 반복합니다. 예를 들어 400m를 빠르게 달리고 200m를 걷는 것을 8세트 반복하는 식입니다.
케이던스: 1분 동안 발이 땅에 닿는 횟수입니다. 흔히 180을 목표로 이야기합니다. 너무 낮으면 보폭이 커져서 무릎이나 정강이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최대심박수: 심장이 낼 수 있는 최대 박동수입니다. 보통 "220 - 나이"로 추정하지만 개인차가 커서 참고용입니다.
존2: 최대심박수의 60~70% 구간으로, 이지런에 해당합니다. 낮은 강도로 오래 달려 기초 체력을 쌓는 훈련입니다.
젖산역치: 강도가 높아지면서 숨이 급격히 차고 다리가 무거워지기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이 지점이 높을수록 빠른 페이스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VO2max: 몸이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산소량으로, 심폐지구력을 나타냅니다. 러닝 워치가 추정해 주는 값은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숫자 자체보다 변화 추세를 보는 편이 낫습니다.
러닝화 관련 용어는 러닝화 용어 정리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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