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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컷프로 유튜브 쇼츠 편집하기 (세로 영상 설정 · 자막 가려짐 방지) | 빠르크의 3분 강좌 102강

빠르크의3분강좌 2026.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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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여 만든 쇼츠를 올렸는데 자막 아랫부분이 가려집니다.

편집 화면에서는 멀쩡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에 올리고 나니 영상 제목과 계정 핸들이 화면 아래에 덮여 자막을 먹어버립니다.

파이널컷프로에서 쇼츠를 만들 때 알아야 할 것은 사실 두 가지뿐입니다. 세로 프로젝트 설정안전 영역입니다.

1단계 · 세로 프로젝트로 만들기

새 프로젝트를 만들 때 설정을 바꿔야 합니다.

  • 포맷 — 세로
  • 해상도1080 × 1920

확인을 누르면 세로로 긴 프로젝트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영상을 얹어 편집하면 됩니다.

1080×1920을 권하는 이유는 이것이 쇼츠의 기준 해상도이기 때문입니다. 더 키워도 업로드 과정에서 다시 줄어듭니다.

가로로 찍은 영상을 넣으면

4K나 가로 영상을 세로 프로젝트에 넣어도 됩니다. 파이널컷프로가 자동으로 크기를 맞춰줍니다.

자동 조정이 어색하게 잡힐 때는 직접 손보면 됩니다.

  1. 오른쪽 인스펙터에서 변형 항목을 엽니다 (안 보이면 보기를 누릅니다)
  2. 크기 조절(전체) 값으로 영상을 키우거나 줄입니다

기준점을 100%로 두면 원래 크기 그대로 배치됩니다. 여기서부터 필요한 만큼 조절하시면 됩니다.

2단계 · 안전 영역 켜기 (가장 중요)

여기가 쇼츠 편집의 핵심입니다.

메뉴에서 보기 → 타이틀/동작 안전 영역 보기를 체크합니다. 뷰어에 노란색 선이 나타납니다.

왜 켜야 하는가

유튜브 쇼츠는 재생될 때 화면 위에 인터페이스가 덮입니다.

화면 아래쪽에 영상 제목올린 사람의 핸들이 표시됩니다. 이 영역에 자막을 넣으면 가려집니다.

편집 화면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유튜브에 올리고 실제로 재생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노란 선 안쪽에만 자막을 넣으면 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3단계 · 자막 넣기

자막은 편집 → 타이틀 연결 → 기본 타이틀로 추가합니다.

배치 원칙은 하나뿐입니다. 안전 영역 안쪽에서만 작업하기.

자막 스타일을 다듬는 방법은 아래 글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4단계 · 제목은 영상 안에 넣기

쇼츠에는 썸네일 기능이 사실상 없습니다. 일반 영상처럼 별도 이미지를 지정해도 노출되는 자리가 마땅치 않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영상 안에 직접 넣어야 합니다. 시청자가 무슨 내용인지 판단하는 근거가 그것뿐입니다.

화면을 이렇게 나눠 쓰면 안정적입니다.

  • 위쪽 — 제목 (안전 영역 안쪽)
  • 가운데 — 영상 콘텐츠
  • 아래쪽 — 설명 자막 (안전 영역 안쪽)

위아래 모두 안전 영역을 넘지 않는 것이 관건입니다. 특히 아래쪽은 유튜브 인터페이스와 겹치는 자리라 여유를 더 둬야 합니다.

쇼츠로 인식되는 조건

업로드한 영상이 쇼츠로 분류되려면 조건이 있습니다.

  • 비율이 세로 또는 정사각형
  • 길이가 1분 미만

가로 영상이거나 1분을 넘으면 일반 영상으로 올라갑니다. 편집을 마친 뒤 길이를 한 번 더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기

https://youtu.be/S_Q__Zvc43E

정리

  1. 프로젝트를 세로 1080×1920으로 생성
  2. 가로 영상은 인스펙터 → 변형 → 크기 조절(전체)로 맞추기
  3. 보기 → 타이틀/동작 안전 영역 보기 체크
  4. 제목과 자막은 노란 선 안쪽에만 배치
  5. 길이는 1분 미만

세로 화면이 낯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쪽이 기본에 가까워졌습니다. 도구를 새로 배우는 일보다, 화면을 어떻게 나눠 쓸지 다시 생각하는 일이 더 오래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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