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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맞춤법] 올바른 쌍점(:) 사용법

안녕하세요. 오늘 준비한 공문 맞춤법은 공문 작성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도 틀리기 쉬운 문장부호인 '쌍점 (:)' 의 올바른 사용 방법입니다.   1. 쌍점 (:) 이란? 쌍점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중요한 문장부호 중 하나입니다. 국립국어원의 에 따르면, 쌍점은 앞의 말을 받아 설명하거나 나열할 때 사용하는 문장부호입니다. https://korean.go.kr/kornorms/m/m_regltn.do#a 한국어 어문 규범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본문 제1장 총칙 제1항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해설 이 조항은 한글 맞춤법의korean.go.kr 2. 쌍점의 기본 사용 규칙2-1 기본 원칙쌍점은 앞말에 붙여 쓰..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공문맞춤법 2024. 11. 5.

회의록 양식 공유 및 작성법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의록 작성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회의록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곤 하는데요, 그래서효율적인 회의록 작성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1. 회의록의 목적과 중요성회의록은 회의의 주요 내용을 기록하여 참석자뿐만 아니라 불참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회의 중 논의된 주요 사항, 결론, 후속 조치 등을 명확하게 정리해 후속 업무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2. 효과적인 회의록 작성법2-1. 모든 발언을 기록하는 것이 아닙니다회의록은 모든 발언을 그대로 적어놓는 녹취록과는 다릅니다. 핵심적인 논의 사항과 결정 사항만을 간결하게 기록해야 합니다.예시:- 잘못된 예시: 김교감: 학생 봉사활동 시간을 주당 1시간으로 했으면 합니다. 이부..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1. 4.

이메일 보낼 때 참조와 숨은 참조 활용하기

이메일은 직장 내 업무 소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업무에 처음 입문한 사회초년생에게는 이메일 작성 시 여러 기능이 낯설고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참조(CC)와 숨은 참조(BCC)의 사용법을 이해하지 못하면 소통에 실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메일 CC와 BCC 기능의 차이점과 올바른 사용법을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1. 참조(CC)와 숨은참조(BCC)의 차이점참조 (CC : Carbon Copy)원래는 카본지를 사용해 복사본을 만든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메일에서는 주된 수신자 외에도 이메일 내용을 공유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특징: - (수신자 공개) 모든 수신자가 누가 메일을 받았는지 확인 가능 - (정보 공유 목적) 업무 진행상황을 공유해..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1. 3.

프로젝트 기반 학습 (PBL)의 핵심 특징과 단계별 진행 과정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 Based Learning, PBL)은 학생들이 실제적인 문제나 과제를 해결하면서 학습하는 교수-학습 방법입니다. 오늘은 PBL의 특징과 효과적인 운영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1. PBL의 핵심 특징프로젝트 기반 학습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성(Authenticity)입니다. 학생들은 실생활과 연계된 문제를 다루면서 학습의 의미와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습자 중심의 능동적 참여가 이루어지며, 협동학습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팀워크를 기를 수 있습니다.2. PBL의 단계별 진행 과정① 프로젝트 준비 단계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의 성공은 철저한 준비에서 시작됩니다. 준비 단계는 프로젝트의 방향을 설정하고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미래교육과 에듀테크 2024. 10. 31.

제1회 충북교육박람회 후기

2024년 10월 28-29일에, 충북교육박람회가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 교사로 근무하다가 교육전문직으로 자리를 옮긴 후 대규모로 열리는 행사에 참가하는터라, 이번 박람회는 제게도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첫째로, 충북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각 부서와 기관에서 준비한 부스들은 우리 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사업들을 입체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평소 문서로만 접하던 내용들이 생생하게 구현되어 있어, 장학사로서도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특히 둘째 날 오후에 제가 담당했던 부스에서는 뜻깊은 만남들이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시는 선생님들, 관심 있게 찾아와 주신 학부모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죠. 준비했던..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