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과 편집을 위한 기초 지식92 후지필름 필름 시뮬레이션 한눈에 보기 — Classic Chrome부터 Nostalgic Neg까지 후지 카메라의 색감은 단순한 “필터”가 아닙니다. 채도(Saturation)와 톤의 강도(Tonality)라는 두 축으로 설계된, 빛을 해석하는 방식입니다.#Fujifilm #FilmSimulation #ClassicChrome #ClassicNegative #Eterna 차트 읽는 법오른쪽으로 갈수록 색이 선명하고 강렬합니다.왼쪽으로 갈수록 색이 절제되고 담백합니다.위쪽일수록 대비가 강하고, 아래쪽일수록 부드럽습니다.주요 필름시뮬레이션의 한 줄 성격Classic Chrome저채도·쿨톤·강대비. 회색 공기감의 다큐멘터리 톤.Classic Negative중채도·웜톤·중대비. 90년대 네거티브 감성, 따뜻한 그림자.Velvia고채도·강대비. 자연/여행의 파랑·초록을 가장 강렬하게.Provia (Std)표준.. 영상 제작과 편집을 위한 기초 지식/HDR & 색보정 2025. 10. 18. 더보기 ›› 클래식 크롬이 유독 잘 어울리는 상황이나 날씨 후지필름의 클래식 크롬이 유독 잘 어울리는 상황이나 날씨가 있어? 클래식 크롬(Classic Chrome)은 색감이 워낙 절제되어 있어서 모든 상황에 어울리는 건 아니고,빛의 질과 날씨에 따라 “감정의 밀도”가 달라지는 타입입니다.아래는 실제 후지 X-시리즈 사용자들과 컬러 분석 기준으로 정리한,클래식 크롬이 특히 잘 어울리는 날씨·환경·피사체 조건이에요. 1. 흐린 날 (Overcast Day) — 가장 이상적인 조건빛 특성: 확산광, 그림자 거의 없음, 전체 색 온도 낮음(5,000K 전후).효과: 색이 자연히 낮은 채도로 표현되어 클래식 크롬의 저채도 구조와 완벽히 일치.결과: 하늘은 회색·스틸블루, 녹색은 올리브·카키로 변해 필름 같은 “건조한 현실감” 형성.추천 피사체: 도시 거리, 건축물, 인.. 영상 제작과 편집을 위한 기초 지식/HDR & 색보정 2025. 10. 15. 더보기 ›› 후지필름의 클래식 크롬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후지필름의 클래식 크롬(Classic Chrome)은 후지필름의 대표적인 필름 시뮬레이션(Film Simulation) 중 하나로,디지털 카메라로도 필름 시대의 색감을 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드입니다.특히 다큐멘터리적, 리얼리즘적 표현에 강하며, 후지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가장 영화적인 프로필”로 자주 언급됩니다. https://www.fujifilm-x.com/ko-kr/stories/film-simulation-classic-chrome/ 필름 시뮬레이션 "CLASSIC CHROME(클래식 크롬)" | X Stories | FUJIFILM X Series & GFX - Korea오랜 기간 동안 사진 필름을 제조해왔다는 것은 후지필름이 이미지 제작 노하우 유산을 갖고 있고 우리의 디지털 카메라 이미징.. 영상 제작과 편집을 위한 기초 지식/HDR & 색보정 2025. 10. 13. 더보기 ›› 필름시뮬레이션 클래식크롬 적용해보기 후지필름의 필름시뮬레이션 중에서 클래식크롬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여건을 활용하여 라이트룸이나 내가 가지고 있는 소니 카메라 크리에이티브룩 설정을 통해서 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내보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다. 가장 핵심이 되는 포인트는 저채도다. 예전에는 보정할 때 채도 강한 화사한 사진으로 무의식적으로 보정을 하곤 했는데 클래식크롬은 일단 채도를 낮춰야 한다. 그리고 대비를 높이면서 입체감이 드러나야한다. 예전에 추운 겨울에 수원 팔달문을 촬영한 RAW파일이 있어서 한 번 적용해봤는데 느낌 있고 괜찮은듯하다. 촬영 카메라는 소니 a6700렌즈는 탐론 17-70 f2.8 영상 제작과 편집을 위한 기초 지식/HDR & 색보정 2025. 10. 13. 더보기 ››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영화 "미키17" 관람 후기 미키17이 거의 극장에서 내려갈 때쯤에 관람했다. 영화에 대한 호불호 평이 많았지만, 나는 참 흥미롭게 봤다. 영화를 보면서 감독님의 사회학과 전공이 다시 상기될 만큼, 역사와 사회적 계급에 대한 마음속 질문과 관점들이 영상미와 음악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2시간을 이끌어 가는 점이 좋았다. 주인공을 맡은 패틴슨의 연기도 17호와 18호의 두 성격 차이를 잘 표현했고, 같은 사람이지만 같은 사람이 아닌 듯한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마치 17호와 18호가 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처럼 두 성격이 모두 이해가 되었다. 같은 원본을 프린트했지만 17호와 18호는 같은 존재인가? 다른 존재인가? 영화를 보며 생각한 점은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가'라는 질문이었다. 그건 아마 기억과 사랑이 아닐까 싶었다. 영.. 영상 제작과 편집을 위한 기초 지식/빠르크의 영화감상기 2025. 4. 16. 더보기 ›› 728x90 반응형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