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슬기로운 생활 리뷰/여행기록134 [경기도 안성]안성과 진천의 경계에 위치한 맛집 솔향기 경기도 안성과 충북 진천 경계에 위치한 솔향기 입니다. 맞은 편에 위치한 시골집과 더불어 괜찮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입니다.주로 산채 비빕밥이나 더덕구이를 먹으러 종종 방문했던 집인데오늘은 좀 특별하게 오리 훈제를 먹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이 집을 처음 방문했던 시기가 2010년이었는데, 지금까지도 늘 그 자리에 있네요. 조경이 참 아름다운 식당입니다.아름다운 나무들과 꽃, 그리고 분수가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식당 입구 쪽에 위치한 작은 분수 입니다.물레방아도 있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어요. 점심 때 늘 많은 손님으로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주로 많은 분들이 산채비빔밥을 드시기도 하고요.오늘은 훈제 오리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어른 2인이라 반마리로 주문했어요. 식당 내부 인테리어도 아늑한 느낌을 줍.. 슬기로운 생활 리뷰/여행기록 2016. 4. 8. 더보기 ›› [경북 문경]역사와 문화가 소통했던 길 문경새재 조선 시대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가기 위해서 꼭 지나가야 하는 관문이 바로 문경새재였지요. 청주에서 국도를 타고 1시간 정도 가니 문경새재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문경새재 2시간 정도 트랙킹 코스로 3코스에서 출발하여 1코스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는 일정으로 구성했습니다. 3코스는 주차장에서 시작하는건가요?버스기사님이 내려주신 장소에서 그냥 무작정 걷기 시작... 조령산 , 새가 쉬어가는 산이라는 뜻이군요.자연휴양림을 가기 위해 800미터 더 가야한다고 합니다. 경북 문경시는 충북 괴산군과 인접해 있는 도시입니다.청주에서 증평, 괴산 방면으로 국도가 잘 뚫려 있는데 그 쪽으로 해서 가면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제 1코스 새재길, 9.1km 3~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실제로 해보니 2~3시간 정도.. 슬기로운 생활 리뷰/여행기록 2016. 3. 29. 더보기 ›› [충북 청주]동네빵집 클라스가 월드클라스 "바누아투" 과자점 청주시 복대동에 위치한 바누아투 과자점은 동네 빵집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최근에 있었던 2016년 파리 세계 제빵 월드컵에서한국이 2003년 참가 이래 최초로 우승을 했는데 바로 그 우승 주역으로청주 바누아투 과자점을 운영하는 박용주 셰프님이 있습니다. 매장안에 들어가보면 세계 제빵 월드컵 우승 제품들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습니다. 본토 유럽의 빵보다 더 우수하다고 인정받은 빵을 동네에서 먹을 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바누아투 빵은 다소 다른 프랜차이즈 점에 비해 빵 값이 비싸긴 합니다. 아무래도 좋은 재료를 구입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다소 있지만그만큼의 퀄리티가 있습니다. 매장을 방문할 경우에는 직접 빵을 시식할 수 있게 하는데,시식하다가 한 끼 식사할 수 있다는... 그런데 나.. 슬기로운 생활 리뷰/여행기록 2016. 3. 6. 더보기 ›› [부산 사하]부산여행 필수 방문 코스 감천문화마을 부산여행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은 감천문화마을 입니다. 부산의 마추피추 라고 불릴 만큼산에 다닥다닥 붙은 집이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이지만한편으로는 실제로 마을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조심스럽게 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입구입니다. 마을 전체 지도입니다. 한 바퀴 정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소요시간은 넉넉잡아 2시간 정도 인듯 해요. 보통 자동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감정초등학교 지하 건물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위로 쭉 올라오셔서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 설치 미술 작품과 벽화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곳에서 어린왕자와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실제로 평일인데도 줄을.. 슬기로운 생활 리뷰/여행기록 2016. 3. 5. 더보기 ›› [부산 중구]조용하게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카페 '어느 하루' 쌀쌀한 겨울 바람이 부는 2월의 어느 날, 따뜻하게 몸 기댈 곳이 필요해 카페를 찾다보니그 흔한 카페들도 막상 찾으니 잘 안보이고 멀어보이고...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오게 된 '어느 하루'라는 카페입니다.들어가는 입구가 마치 다락방에 올라가는 것처럼 조금은 좁지만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소품들 사이로패션의 거리를 분주하게 오고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어느 하루는 2층, 3층, 4층(좌식)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넓게 펼쳐진 창문 사이로 분주하게 오고 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네요. 실제로 부산 여행을 온 분들도 잠시 여행의 고단함을 뒤로 한 채잠시 쉬어가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메뉴판입니다. 다른 카페들처럼 비슷한 메뉴들입니다. 아메리카노와 고구마라떼를 주문하였지요... 슬기로운 생활 리뷰/여행기록 2016. 3. 5. 더보기 ›› 728x90 반응형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7 다음